룩셈부르크에서 특별한 한국 영화제가 열렸습니다.
주벨기에 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은 '워낭소리' 등 한국영화 3편을 현지인들에게 처음으로 소개했는데요.
일반 극장에서 상영되는 디지털 방식이 아니라 '35mm 오리지널 필름'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.
클래식한 감수성을 자극하는 작품들을 보고- 난 뒤 관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소감을 나누는 모습입니다.
룩셈부르크에서 시작된 한국영화제는 2월 한 달간 벨기에에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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